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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타민 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다녀왔던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치안상태는 싱가폴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좋다는 뜻이죠. 그래서 저희는 반패키지 형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패키지로 가면 거의 다 비슷비슷 하다고 하여 반패키지 형식으로 결정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3월 중순에 떠났는데 코타키나발루 3월날씨는 서울의 한여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그늘아래있으면 서늘할정도입니다. 비의 양은 적지만 만일을 대비하여서 우산과 얇은긴팔을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아까도 얘기했든 패키지 가격은 비슷비슷한데요, 차이가 나는 이유는 성수기(12월부터 성수기이고, 5월 연휴같을때도 비쌉니다), 호텔, 항공때문입니다. 저희 패키지 요금은 인당 35만원정도 가격이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거라 아이, 어른 구별 없었습니다. 그안에 포함된 옵션은 아일랜드 호핑투어, 호텔석식1회, 한식1회, 스팀봇1회, 시내관광, 나이트투어 였습니다. 그외 선택관광중 체험했던건 둘째날 반딧불체험(인당90불), 마지막날 마사지(인당40불), 가이드팁 (인당30불)로 1인당 들었던 총 여행경비는 60만원정도 였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호텔은 시내와 가까운 그란디스호텔이였는데요. 야외옥상에는 수영장과 간단히 시켜먹을수있는 바형식의 식당도 있었습니다.
수영장 옆쪽으로는 이렇게 테이블로 되어있어 앉아서 음식도 먹고, 바로앞이 바다라 구경도 하는 공간이 크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저희는 햄버거 셋트를 시켰고, 가격은 7천원정도였습니다.
첫째날은 호핑투어후 호텔에와서 수영을 했고, 다음날 해산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해산물이 싸고 맛좋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웰컴씨푸드, 후아힝씨푸드가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유명합니다. 근데 우리 호텔과 좀 떨어져있었고, 후아힝씨푸드는 에어컨이 없어서 그란디스 호텔과 가까운 씨푸드를 찾아보았습니다. 마침 그란디스 호텔 바로 건너편에 쓰리탄중이라는 씨푸드가게가 있었고요.
다 맛이 비슷하겠지 싶어서 저희는 그곳으로 갔습니다. 칠리크랩2마리, 씨푸드 볶은밥, 버터타이거 새우 3마리 시켜서 어른 3명과 아이두명이 배부르게 먹었고, 가격은 7만원이 좀 안나왔습니다.
칠리크랩
씨푸드 볶음밥
버터타이거새우 (이소스에 볶은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때 경험을 간략하게 써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좀 도움이 되셨나요?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만 준비를 탄탄하게 하고 가서 즐길거리, 볼거리 추억을 쌓는다면 더 할나위 없이 완벽한 여행이 되겠지요.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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